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디 시폰 알티라 (문단 편집) === 내습 ~ 전단 (7권~10권) === 정화학관, 히노미야 스이쇼를 보고 싶다는 기묘한 남자가 나탄난다. 딸을 잃고 부인도 병으로 쓰러져있다고 하던 그는 자신이 수상한 인물이라는걸 정화학관의 교도가 알아보자 본색을 드러내고 히노미야 토와를 인질로 잡는다. 그러나 곧 나타난 (변장한) 버디의 손에 의해 인질을 뺏기고 버디와 전투에 들어간다. 그 시각, 다른 자객들도 하나 둘 그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고 호위들과 전투를 벌이기 시작, 동시에 우주 연방의 대사가 지구측에 정식으로 교섭을 제의한다. 학관에 모여서 한발 늦은 것을 깨달은 신기관들은 지구측의 군대가 그들과 교전하러 찾아온것을 보게되고, 지휘관인 메스 사교만이 혼자 게이트 밖으로 탈출, 남겨진 자들만 군대와 교전하게 된다. 한편 지하 통로를 통해 도망가는 학관의 신자들들을 따라간 버디는 그곳에서 학관의 교모, 히노미야 세이쇼와 만나고 그녀와 토와, 그리고 호위인 치기라와 함께 헬기를 타고 탈출하게 된다. 버디는 그녀가 크리스텔라 레비임을 확인하고 본인도 그렇다고 대답하자 체포를 하겠다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해서 그녀를 신기정에게 살해되지 않게 하겠다는 버디의 이야기를 듣고 올곧게 자랐다고 이야기하는 레비. 연방경찰에 넘긴다고 자신이 신살관에 손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자신이 레비라고 하는 말을 의심치 않는 그녀가 조사관이라고 자칭할 수 있냐고 비웃는 그녀에게 대답이 궁한 버디는 성전환이라도 해서 눈을 속인게 아니냐고 이야기한다. 그러자 그녀는 대답한다. 자신도 당신처럼 내원이 만들어낸 괴물이라고. 그녀는 자신이 아직 알타인이었을 당시의 과거를 이야기해주면서 인간이 인간으로 취급받지 못하는것을 용서할 수 없으며 그들을 쓰러뜨리기 위해서라면 10억이나 20억 정도의 희생은 감수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헬기는 목적지에 도착하고 이야기도 끝난다. 그들은 마중하러 왔던 군인들이 살해당한걸 확인, 그리고 그곳에는 네튤라 게제 알디라가 레비를 살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버디는 그녀에게 상당한 부상을 입고, 간신히 틈을 봐서 레비를 데리고 도망치게 된다. 네튤라는 그런 그녀를 쫓아오나 그곳에 나타난 고메스가 그녀를 제압하면서 일단락되며 중상이었던 버디도 그대로 의식을 잃는다. 깨어난 그녀는 알몸으로 자신과 네튤라가 수조안에 갇혀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런 두사람 앞에 고메스가 나타나 지금의 두 사람은 익시올라로서의 힘을 발휘할 수 없음을 알려주고 버디에게 레비를 체포하더라도 결국 재판없이 살해될것이라는 현실을 알려주면서 그들과 천천히 대화를 시작, 레비조차도 언급하지 않고 있지만 자신의 예상한 아크라발 사건을 정리해 설명해준다. 그런 그들에게 이상한 소년이 찾아오고 고메스는 그 소년과 함께 사라진다. 다음 날, 아그니 케미컬의 오쿠타가 자신들을 조사하고 있었음을 알게되고 그와 잠깐 이야기한 그녀는 곧 고메스에게 끌려가 어제의 소년, 대 알타 제국황제를 만나게 된다. 번디는 그를 조롱하고, 그는 버디를 보고 마음에 들었다고 하며 자신의 아이를 낳으라고 이야기한다(...) '이게 뭔 개소리야!'라는 심정으로 거절한 버디였으나 그녀에게 달리 거부할 수단이 없었고, 그만큼 궁지에 몰린 상황이었다. 그러나 고메스는 그 사실을 치기라에게 알려주면서 그녀가 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거부하고 실험대상이 된다'라는 두가지 방법에 '타인이 도와주는 세번째 선택지'를 알려주면서 그가 움직일 것을 부추키고 토와의 도움을 받아 버디를 찾아오고, 고메스도 감시 카메라를 모두 파괴하면서 그들이 움직일 환경을 만들어준다. 그렇게 치기라의 힘으로 버디는 탈출, 네튤라를 풀어줄 수는 없다고 이야기하는 치기라의 의견에 따라 그녀가 들어간 수조의 압력을 높여서 그녀를 기절시키고 그곳에서 그 방에서 나오게 되나, 여전히 철통같은 그곳의 감시때문에 탈출하지는 못하고 힘이 돌아올때 까지 몸을 숨기기로 한다. 기절했다가 깨어난 네튤라는 뇌에 영향을 받았는지 학교에 다니면서 검은 고치의 시련을 받던 시절로 퇴행한 상태였다. 한편 그녀의 연인이었으며 지구인으로 잠입해있던 수사관, 카슈 게이데는 이 난감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에게 고메스가 접근해 정체를 알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버디와 대면하게된다. 그 시각 신기정의 우주선에서 직접 네튤라의 마커를 향해 공격을 걸었으나 실피아가 마커를 도쿄만으로 치워버렸던 탓에 지구측의 어그로만 끈 결과가 되고 만다. 버디와 대화하던 카슈는 그녀가 진실을 알기위해 특살관들이 레비를 죽이려 했던것을 막았다고 듣고 어처구니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쨋든 네튤라를 구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버디에게 그녀의 구출을 요구한다. 그리고 한시간 뒤 힘이 회복된 버디가 구출을 시도, 마침 네튤라가 제정신을 찾으면서 함께 탈출하게된다. 익시올라까지 껴 있는 대 알타 제국의 친위대와 4특과의 격렬한 전투를 벌이면서 밖으로 나가고 레비가 그들이 순순히 돌아갈 수 있도록 협조해준 덕분에 무사히 탈출...하려는 순간이었다. 갑자기 무언가에게 암시를 받은 네튤라가 자아를 잃고 폭주, 레비를 죽이기위해 다시 정화학관의 시설 내부로 돌아간다. 불가사의한 힘을 발휘하기 시작한 그녀는 탈출과정에서 그들을 애먹게 했던 익시올라들조차도 간단히 제압하면서 전진해 들어가면서 다른 인격에 몸이 완전히 잠식된 그녀는 연인인 카슈조차도 주저없이 공격, 그의 한쪽팔을 날려버린다. 그 후 아그니 케미컬의 연구소를 부술 때처럼 거대한 몸체를 만들어낸 그녀를 향해 한쪽 팔을 잃은 카슈가 돌진, 체내로 들어가게 되 설득하려고 하나 요지부동이었고 결국 그녀에게 살해당한다. 목이 잘린 몸체도 연방이 우주선으로 쓰는 우주유영체로 변하기 시작, 레비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카슈를 살해한것을 네튤라의 본래의 정신이 보면서 절망해 레비를 죽이려고 하고 버디는 카슈처럼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본체와 대화한다. 그러나 이미 다른 방법이 없다는것을 깨달은 버디는 결국 그녀를 살해하고 우주유영체는 소멸한다. 우주 위에 있었던 다른 신기관들은 레비를 죽이기 위해 네튤라가 있었던 공간에의 공격을 지시한 메스 사교를 죽인 뒤 지상에 남아있는 동료들을 회수해 돌아가려고 했으나 대 알타 제국의 고속타격함에 격침, 일단 상황이 종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